
이양영(꿈꾸는 수목원 대표)씨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담양군지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담양군지부는 지난 5일 담양리조트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도지부 임원진,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신년하례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앞으로 2년간 군지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이 회장을 비롯 남자부회장에 송진현·최종찬씨, 여자부회장에 박민자씨, 사무국장 최창용씨, 감사 박상국·김경수씨, 산양삼·산약초분과위원장 이우상씨, 산림교육분과위원장 조복씨, 고문 이상대·최광원씨 등이다.
이날 지난 2년간 회원들의 화합과 군지회를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한 유재근 이임회장이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이 회장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돼야 한다”며 “산림경영을 위한 기술보급과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 권익보호에 적극 앞장서 임업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