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동초교 총동문회(회장 전양현, 사무총장 김성환)는 지난 5일 담양읍 더 담으리식당에서 총동문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4월 28일에 열리는 총동문회 산행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올해 내실있는 사업추진으로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전양현 회장은 “지난해 여러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동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면서 “올해 개교 111주년을 맞은 담양동초교가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갖고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여러 동문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집행부와 각 기수 회장단이 힘을 모아 동문회 산행과 개교 111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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