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영 창평배트민턴클럽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창평클럽의 새로운 2년을 시작했다.

창평클럽은 지난 21일 최형식 군수, 전정철 도의원, 조홍천·이정옥 군의원, 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과 김정주 협회장을 비롯 관내 한재·수북·청죽·금성·봉산·무정·해오름클럽 회장과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년간 클럽을 이끌며 경기력 향상과 클럽활성화에 노력한 김영봉 이임회장이 창평클럽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꽃다발과 선물을 받았다.

김군영 취임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회원확충, 경기력 향상에 힘써 명문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영 회장과 함께 제5기 창평클럽을 이끌 임원진은 ▲부회장 정희철·박수진 ▲총무 이현주 ▲경기이사 김용 ▲재무 이용재 ▲홍보이사 오창용씨 등이다.

김정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