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습, 주산, 영어 등 프로그램 운영

대전면에 소재한 한빛지역아통센터(센터장 서정화)가 2018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에 선정됐다.
한빛지역아동센터는 올해로 10년째 야간보호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지역 학부모들이 일터에서 늦은 시간까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로 인해 센터가 주간에 운영하고 있는 학습 및 숙제지도, 오카리나, 합창, 시 창작, 중국어지도는 물론 야간시간대에 기초학습지도, 주산·암산지도, 영어지도, 요리교실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서정화 센터장은 “야간보호사업을 통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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