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지역농협 결산
담양 지역농협 결산
  • 추연안 기자
  • 승인 2018.02.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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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하나로마트 18억 성장 연 매출 179억 달성
담양농협

 

담양농협(조합장 박이환)은 지난해 비 이자사업과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의 다변화를 꾀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신규사업과 기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조합원들의 실익과 수익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교육지원사업은 벼 수매가격 지원명목으로 5만3천756포대를 수매해 496농가에 총 1억9천400만원, 토지개량제 및 친환경자재 지원 등 영농지원 및 영농지도사업비로 8억2천만원을 지원했다.


조합원 복지향상 명목으로는 경로당 및 가정용 난방류  1천400만원, 조합원 자녀 장학금 3천만원, 농업인 안전공제 가입 및 조합원 건강검진 지원 9천600만원, 해외연수 및 대의원 교육 4천600만원, 조합원 문화사업·여성활동지원 1억5천만원 등 총 11억5천600만원을 지원했다.


구매사업 가운데 유류는 81억원, 농약 5억원, 사료판매 1억원, 비료판매 10억원, 일반자재 38억원 등 135억(수탁포함)의 성과를 올렸다.
판매사업은 생산량 감소 및 농산물 출하가격의 급격한 하락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 수탁매출 145억원, 일반매출 14억원, 위촉판매 20억원 등 17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6년 연속 자체 수매벼(톤백) 수매를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편익제공과 인력 부담을 덜어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로마트 2곳에서 19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특히 대형 하나로마트는 전년대비 18억원이 성장한 연 매출 179억원을 달성해 경제사업의 성장 주체가 됐다.


신용 및 보험사업의 경우 상호금융예수금은 전년대비 681억원이 성장한 2천464억원, 상호금융대출금 잔액은 전년대비 401억원이 늘어난 1천953억원으로 예·대 비율 73.86%를 기록했다.
조합원의 이용율은 예금은 33.62%, 상호금융대출은 33.94%를 기록했으며 자산건전성은 연체비율 0.96%로 전년대비 0.29% 증가했다.


이같이 고른 성장에 힙입어 당기순이익이 1억원 증가한 11억7천400만원의 실적을 올려 출자배당(3.6%) 3억3천500만원, 이용고배당 3억3천만원 등 6억6천500만원을 배당하고 법정적립금 1억4천900만원, 사업준비금 3억원, 차기이월금 3억6천800만원을 적립해 재무구조 건전성을 유지하고 경영 내실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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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 추진 실적 414억원…전년대비 2.3% 성장
금성농협

 

금성농협(조합장 양용호)은 지난해 모든 사업을 농업인 조합원에게 편의제공과 경제적 지위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총 414억1천800만원의 추진실적을 거둬 전년대비 2.3% 성장했다.


사업별로 구매사업은 31억6천5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1%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마트사업 21억9천700만원으로 0.4%, RPC쌀판매사업 134억6천500만원으로 12.1%, 상호대출 잔액 272억400만원으로 23.1% 등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각 사업별 현황을 보면 교육지원사업은 현장중심의 지도사업과 조합원의 영농생산 지원을 위한 환원사업으로 딸기출하 수수료, 농약 할인판매, 경로당 난방비, 조합원 건강검진, 원로조합원 위안행사, 딸기재배농가 선진지 견학 및 식염공급, 농업인안전 및 농기계 종합보험료, 신동진벼 친환경단지 지원, 농협간행물 대금, 우박피해 지원비 등 2억7천만원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했다.


구매사업은 각종 영농자재의 적기에 현지공급과 양질의 우수 생산자재를 공급해 고품질 농산물을 재배 생산하는데 기여했다.
품목별로 보면 유류판매 6억2천200만원, 농약 4억2천400만원, 사료판매 8천300만원, 비료판매 5억3천100만원, 농용자재 14억1천800만원, 농기계 8천700만원 등 31억6천500만원이다.


판매사업은 딸기·멜론·한우출하 등 수탁사업으로 81억5천600만원, 공공비축수매 등 위촉사업으로 8억2천500만원, 매취판매 8억4천300만원 등 98억2천5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미곡종합처리장은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고히 구축해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남 10대 브랜드 쌀 7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쌀 판매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200여개의 학교급식 확대로 경영개선에 도움이 돼 2억6천2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1억4천8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미곡처리장 지난해 매출실적은 제품매출 134억6천500만원, 판매품 매출 8억4천300만원, 기타 매출 2억3천400만원 등 145억4천100만원이다.


신용사업은 상호금융 예수금이 467억8천100만원, 상호금융대출은 272억4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2% 성장했다.


자산건전성은 연체비율 0.13%로 아주 건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금성농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016년 대비 1천700만원 증가한 3억2천만원의 실적을 거둬 조합원들에게 이용고배당 1억500만원, 출자배당은 3.4%인 6천400만원 등 1억6천900만원의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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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풋고추·방울토마토 등 계통출하 104억 실적
봉산농협

 

봉산농협(조합장 박요진)은 지난해 전 사업분야에서 고른 성장과 발전을 가져와 조합원 복리증진사업과 교육사업, 영농자재지원 등 조합원들의 실익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종합청사를 완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조합원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지원사업 중 조합원 영농자재 및 생산비 지원의 일환으로 농약할인판매지원 9천647만원, 박스테이프 238만원, 사과대추 재배단지 조성 2천742만원, 천일염 무상지원 1천814만원을 지원했다.


문화복지사업으로 농업인안전보험료 567만원, 농협간행물 구독료 940만원, 조합원 자녀 장학금 1천400만원, 건강 검진지원비 330만원, 영농회관 난방유 416만원, 조합원 행복나눔이 사업 580만원을 지원했다.


판매사업 부문에서는 딸기·풋고추·방울토마토 등을 광주 및 서울시장에 출하해 좋은 평판을 받았다.
그 결과 딸기는 75억6천560만원, 풋고추 9억4천600만원, 방울토마토 10억8천770만원, 멜론 4천507만원, 블루베리 4억4천990만원, 마늘 9천824만원, 토마토 1억5천200만원 등 103억9천340만원을 계통 출하시키는 실적을 올렸다.


구매사업은 비료 8억9천200만원, 농약 5억2천200만원, 유류 15억9천900만원, 사료 3천400만원, 일반자재 15억6천200만원, 농기계 900만원 등 46억1천800만원을 기록했다.


신용사업부문은 저금리·저성장의 환경에서도 금융사업의 위축 및 타 금융기관과의 치열한 가운데 저 원가성 예금유치, 신규 대출고객 유치, 신용카드 이용 활성화, e-금융 스마트뱅킹 고객확대 등 기본적인 수익사업과 더불어 비이자 수익증대에 노력했다.


예수금잔액은 505억6천900만원, 상호대출잔액은 449억1천200만원이다.


대외적인 어려운 금융환경과 조합원 요구에 따른 영농자재지원 및 환원사업 비용확대, 고정 및 변동비용 증가 등 수지악화 요인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내실있는 경영으로 4억8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출자배당금 9천600만원, 이용고배당금 1억5천만원 등 2억4천600만원을 현금 배당하고, 1억5천만원은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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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부문 계획목표 초과 달성 ‘알찬 성과’
무정농협

 

무정농협(조합장 나승수)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힘을 모아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전 사업부문에서 계획목표를 초과하는 알찬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비이자수익의 증대 및 경비 절감을 통해 총 2억7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출자배당 5천400만원, 이용고배당 9천5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또한 법정정립금 4천만원, 사업준비금 8천만원, 차기이원금 1억1천200만원을 적립해 자립경영기반을 견고히 했다.


교육지원사업은 시설원예농가의 친환경자재지원과 저리의 출하선급금 지원, 출하농가 교육과 영농기술교육 등 영농지도비 2억4천400만원, 생활지도비 2천400만원, 조합원 경조사 및 보험료지원, 농협간행물 대금 지원 등으로 3억2천500만원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했다.


구매사업은 유류 9억8천700만원, 농약 2억5천500만원, 사료 12억3천800만원, 비료 3억6천400만원, 일반자재 13억1천900만원 등 전년대비 49%가 성장하는 우수한 사업실적을 기록했다.


판매사업은 쌀값을 제외한 대부분의 농산물 가격이 하락해 당초 계획의 99%에 그쳤지만 자체 벼수매는 농가 희망 물량 전부 매입하고 포대당 판매 장려금으로 1천730원을 영농자재 구입권으로 환원했다.


보험사업 중 수수료 수익은 전년대비 500만원이 줄어든 2억4천900만원을 달성했으며, 보험료 부담경감을 위해 농업인 안전보험 153건에 306만원을 지원했다.


신용사업은 지속적인 저금리정책으로 예금금리가 낮았지만 상호금융 여신은 전년대비 12%, 예수금은 3.7% 성장하는 등 전반적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자산운용 또한 예대비 76%로 금감원에서 지도하는 한도 이내로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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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사업 11억5천만원 증가한 87억으로 성장

고서농협

 

고서농협(조합장 최창기)은 지난해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통한 농특산물 유통 개선과 각 사업별로 적극 추진해 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지원사업에서는 관내 우박 피해농가 등 재해를 입은 농가에 영농자재지원 및 복구 지원으로 900만원, 토지개량제 공동살포비 1천800만원, 논두렁조성사업 2천300만원, 영농회·작목회 등 51개 내부조직 육성관리비 7천400만원, 선진지 견학 1천만원, 농산물 홍보비 700만원, 여성조합원의 취미교실과 장수대학원 보수교육 등 생활지도비 4천만원, 교육사업비 및 홍보선전비 4천800만원, 조합원 건강검진 및 복지지원사업비 2천700만원 등 총 4억1천100만원을 집행했다.


구매사업은 유류 23억1천400만원, 농약 6억5천800만원, 비료 12억3천100만원, 일반자재 7억4천900만원 등 전년대비 2억9천600만원이 증가한 52억2천400만원을 기록했다.


판매사업은 딸기·단감·포도·새송이버섯 등 수탁사업으로 50억7천만원, 공공비축미 등 위촉사업으로 9억7천400만원, 위촉 판매사업으로 18억6천1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마트사업은 전년대비 11억5천700만원 증가한 87억1천700만원으로 성장했으며 로컬푸드 매장은 현재 출하농가 보수교육 실시로 농산물 가공식품 등 6차 산업 판매품목 확대로 농협의 경제사업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보험사업은 지난해 사고나 질병 등으로  275건에 6억6천7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신용사업은 연초부터 신규대출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대출잔액 478억300만원, 대출평잔 394억1천400만원이 증가해 예대비율을 52%로 성장시켰다.


예수금 잔액이 전년대비 5억8천400만원 성장한 740억2천100만원, 예수금 평잔도 756억5천300만원을 기록했으며 금융자선 건전서???은 연체비율 0%로 클린뱅크 농협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6억2천200만원을 기록했으며, 10%의 법정적립금과 20%의 사업준비금 등 2억5천500만원을 적립했다.


배당금은 출자배당금 3.4% 1억4천500만여원과 이용고배당금 1억4천만원 등 2억8천500만원을 조합원들의 통장에 현금으로 입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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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피해 복구, 농자재 구입절감 농가부담 줄여
월산농협

 

월산농협(조합장 윤종섭)은 저성장·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농촌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에 따른 사업추진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거뒀다.


교육지원사업에서는 수도작 농가 지원을 위해 수확기에 1만5천가마의 벼를 수매했다. 생산지원비를 가마당 4천원씩 총 6천만원을 지원했고 농약은 10%를 할인판매해 농가의 부담을 줄였다.


우량육묘 보급 확산 및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비가림 고설벤치 베드시설(양액재배형)을 10농가에 지원해 노동력 절감 및 균일한 육묘생산, 촉성재배 기반을 구축해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했다.


또 무농약 벼 재배단지에 생산되는 신동진벼를 금성RPC를 통해 자체수매 벼 생산장려금을 담양군 지원금(5천500원)과 RPC지원금(4천500원)과는 별도로 자체적으로 가마당 4천원씩 추가 지원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주력했다.


우박 피해 60농가에게 재해복구를 위해 필름 반값과 영농자재교환권 1천만원을 지원하고, 농가와 임직원이 함께 재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조합원들의 문화복지·교육·영농생산성 향상에 총력을 기울여 2억900만원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집행했다.


경제사업 중 구매부문은 농가의 자재구입 절감을 위한 부가세 중 8천400만원을 환급 대행했다.
사업실적은 비료 4억1천600만원, 농약 3억800만원, 유류 6억3천500만원, 일반자재 7억2천500만원, 사료 10억7천400만원 등 31억6천900만원으로 전년보다 4억4천600만원이 증가했다.


판매사업 가운데 벼는 수탁 72억2천200만원, 위촉 9억2천800만원, 일반매출 2억5천100만원 등 84억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억3천300만원이 감소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전년대비 1천만원 증가한 2억9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법정적립금 4천만원, 사업준비금 8천만원, 출자배당금 6천600만원, 이용고배당 1억100만원, 법정이월금 8천800만원 등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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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증진사업, 교육사업, 환원사업 대폭 확대
수북농협

 

수북농협(조합장 박근석)은 신용사업 및 경제사업 등 전 사업분야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조합원을 위한 복리증진사업과 교육사업, 환원사업 등을 대폭 확대했다.


교육지원사업에서는 조합원이 원하는 품목 및 작목반단위 생산기술 교육을 12회 추진했으며 서울 가락동 농산물공판장 현장교육과 딸기·토마토·블루베리·체리 등 선진지 견학, 친환경 농업교육을 실시했다.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체리 입식을 위해 희망농가들과 경주지역을 현장 방문교육 및 전문가 초빙 집합교육을 3회 실시했다.


2017년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계획한 1억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돼 4개농가들이 자부담금 30%만 부담해 1.2㏊ 규모의 농원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영농자재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약판매대금의 20%, 농산물 포장박스대금 5%, 벼출하 농가 가마당 2천원, 유기질 비료 6천포 등 영농자재지원비 및 농업인실익사업 4억815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조합원들의 환원사업·영농지원·교육문화복지사업 등 교육지원사업비로 5억6천554만원을 집행했다.
판매사업은 시설원예작목반의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로 수북농산물의 상품성이 향상되고 농가 수취가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솔잎작목반의 친환경 무농약 인증 딸기가 농협 안성물류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략작목인 딸기, 토마토, 멜론, 블루베리 등은 수도권 시장 및 대형유통에서 좋은 평판을 받았다.


이를 통해 딸기·토마토·멜론 등 전략작목과 기타 농산물을 서울·광주 및 중소도매시장에 계통 출하시켜 채소류 3억4천300만원, 과실류 75억1천600만원, 기타 4억1천900만원 등 수탁사업으로 82억7천8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양곡사업은 시장여건의 변화로 매출이익이 감소해 판매품 18억300만원, 수탁사업 82억7천800만원, 위촉사업 22억3천600만원 등 123억1천7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5억2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출자배당금 1억1천400만원(3.4%), 이용고배당금 2억1천100만원 등 3억2천5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1억3천400만원을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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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2억9천만원 실현 건전결산 달성
대전농협

 

대전농협(조합장 이재곤)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비용절감을 위한 긴축경영과 조합원의 전이용에 힘입어 2억9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는 건전결산을 달성했다.


교육지원사업에서는 조합원들의 역량강화 및 농산물 생산능력 함양을 위해 조합원 교육을 확대하고 현장교육을 강화해 영농능력 항상에 주력했다.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신동진벼 계약재배단지에 도복 방지용 규산질 비료와 복합비료, 목도열병 방지 농약을 공급해 쌀 상품성 향상에 기여했다.


영농자재 교환권, 친환경 천일염, 딸기·복분자의 계통출하 및 상품성 향상을 위한 자재지원비로 1억2천6천만원을 집행하고, 건강검진·조합원자녀 장학금·농업인안전공제 가입지원·경로당 난방비·신생아 출산금 등으로 2억9천만원을 지급했다.


경제사업에서 구매부문은 품목 다양화와 영농회 현지 공급에 주력했고, 토요일과 휴일에도 영농자재 판매장을 개방하는 등 조합원의 편익증진에 최선을 다해 농약과 비료사업 각 3%, 사료사업 10%, 유류사업 15% 등 전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성장해 3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하나로마트는 적극적인 판촉행사를 통한 매출확대로 전년대비 10% 성장한 30억9천500만원을 기록해 마트 개장 이래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신용사업 중 상호금융대출금은 연초부터 전 직원에게 특별 목표를 부여해 타 금융권의 대출금 유치 및 관외대출 추진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전년대비 28% 증가한 50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예수금은 평잔 기준 6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1%가 성장한 가운데 보험부문에서도 신규보험을 적극 추진해 유효계약고 1천310억원, 보험료 46억6천4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당기순이익 2억9천만원으로 법정적립금을 기준 이상으로 적립하고 3%의 출자배당을 실시하고, 출자배당금의 2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용고로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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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채권 감축, 각종 충당금 법정기준 이상 적립
창평농협

 

창평농협(조합장 정원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을 확대하고 철저한 자금관리를 바탕으로 농산물 판매 확대, 부실채권 감축, 각종 충당금 법정기준 이상 적립 등 건전결산을 일궈냈다.


경제사업 시설투자 및 인적혁신, 적극적인 대출추진과 채권관리, 외국환취급 등 비이자 수억부문인 카트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 지난해 11월 업적평가 전국 3위, 상호금융대상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해 중앙회장 표창 10회, 대표이사 및 지역지부장 표창 5회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총 자산은 1천112억6천200만원으로 전년보다 82억3천600만원 성장했으며, 총 사업량은 429억200만원으로 2016년보다 8.12%의 성장을 이뤘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사업 76억9천600만원, 판매사업 105억6천400만원, 하나로 마트 54억600만원 등을 기록했다.


딸기·토마토·블루베리 등 수탁사업 56억9천100만원, 공공비축미 등 위촉사업 18억1천600만원, 매취사업 30억5천7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일반벼 및 찰벼, 무농약·유기농벼 등 총 5만3천52가마를 매입해 가마당 2천원씩 추가 정산하고 자체수매 농가에 벼 포장용 톤백을 40kg로 환산해 가마당 400원씩 지원했다.


교육지원사업은 과일·채소 판매를 위한 농협 양재물류센터·농협 광주 물류센터 등에서 직거래 행사를 추진해 조합원님이 생산한 농산물을 널리 홍보·지원했다.


지난해 4월에선 예초기 및 소형 농기계 무상 수리서비스를 실시했고 조합원 자녀 23명에게  2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시설원예농가 지원·농약 할인판매 환원·한우농가·선진지 견학·경로당 난방비·토양개량제 살포지원·기타 액경사 및 농협 간행물대금·식염지원 등으로 전년동기 2천200만원 감소한 4억6천만원을 집행했다.


신용사업에서는 상호금융예수금 783억3천900만원(4.82% 성장), 상호금융대출금 372억7천100만원(32% 성장), 정책대출금 75억8천100만원(26% 성장)의 실적을 거뒀다.


이같은 성과로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대비 3천400만원이 감소한 4억6천300만원을 기록, 출자배당금 1억2천200만원(3.3%)과 이용고배당금 1억6천만원을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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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 고른 성장…당기순이익 5억6천만원
담양축협

 

담양축협(조합장 김명식)은 지난해 전 사업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거둬 5억6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지도사업 부문에서는 대숲맑은 한우를 명품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농가에 거세장려금 5천400만원, 품질고급화장려금 2억9천600만원, 우박피해 조합원 120농가에 복구지원비 4천700만원,  38농가에 영농도우미 운영 2천30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축산지식과 정보전달을 위해 신문 및 정보지를 보급하고 있으며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29명에게 조합원 자녀 장학금 1천990만원, 조합원 건강검진 54명에게 540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한우 개량단지, 쇠고기 생산 이력제, 공동방역단 운영,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기관을 운영했다.
자기자본 확충을 위해 출자금 증대에 노력한 결과 45억4천700만원을 달성했으며, 대숲맑은 생균제 고균 4천391포와 유산균 143개를 판매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2만3천4톤의 사료를 판매해 조합원들에게 상반기에 1포대당 300원씩 지급했다.


이와함께 이용고배당으로 1포에 40원씩 3천609만원, 사업준비금 적립 1억7천만원, 배합사료 외상이자배당 184만원 등 2억8천만원을 환원했다.


하나로마트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하며 품질이 우수한 한우와 축산물, 생활물자를 판매해 매출신장과 더불어 38억3천400만원의 조수익을 올렸다.


백동 축협한우전문식당은 신메뉴 개발과 서비스 개선으로 결혼식 피로연 및 돌잔치 등을 유치해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신용·공제사업으로 예수금 1천5억원, 상호금융대출 804억원, 정책자금대출 186억원을 달성했다.
적립금과 충당금(신용대손 충당금 125%, 일반대손 충당금 314%)을 법정기준 이상으로 적립해 탄탄한 경영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2천100만원 증가한 5억6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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