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중엽)가 자치위원과 주민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월산 관광지 주변에 팬지 등 봄꽃 500본을 식재했다.
주민자치위는 평소 등산과 산책으로 힐링을 위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는 추월산과 용마루길 주변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봄꽃을 심었다.
주민자치위는 앞으로 분기에 1회씩 계절별 꽃을 심고 가꿔 담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추월산 관광지 주변에 가로화단 25개소를 자체 제작해 배치하고 용마루길 주변에서 자연정화 활동과 차량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계도 활동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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