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연진)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8년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4월말 전국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도립대(총장 김대중)가 위탁운영하는 담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세 살부터 건강하게 먹고 최고의 장수도시로..!’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저당, 저지방, 쌀소비촉진, 밥상머리 예절교육’ 4대사업을 진행해 올바른 어린이 식습관 형성을 이끌었다.
특히 두뇌쑥쑥 어린이 건강 요리터, 밥상머리 예절교육, 담양 특산물을 활용한 어린이 신메뉴 개발 공모전 등 타 센터와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담양군 어린이 급식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담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 12월에 개소해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100% 등록‧관리해 체계적인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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