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 어르신 대상
담양문화원(원장 이병호)은 ‘竹竹房房 댄스 & 뮤직클럽’ 참가자를 모집한다.
‘竹竹房房 뱀부댄싱&뮤직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竹竹房房 뱀부댄싱&뮤직클럽은 죽비를 들고 죽비소리를 내면서 추는 군무와 대나무스틱을 이용한 체조 및 댄스를 교육한다. 또한 대나무난타를 곁들여 신명이 넘치는 종합뮤직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담양문화원 문화학교 2층 연습실에서 이뤄진다.
참가하려면 전화 또는 담양문화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병호 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대나무댄스와 음악 교육을 통해 봉사공연과 지역문화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삶의 활력과 문화적 자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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