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A팀이 제28회 전라남도 협회장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48개팀 500여명이 출전해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구점림·김문규·이영휴·김원택·김종덕 선수로 구성된 담양군A팀(감독 김용근)은 예선 및 본선경기에서 기량있는 선수들을 제치고 승승장구하며 결승에 올랐지만, 우승의 문턱에서 맞붙은 보성군팀에게 아깝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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