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나무기 호남게이트볼대회’ 열린다
‘제18회 대나무기 호남게이트볼대회’ 열린다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22.12.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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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창평 전천후경기장, 관내 15개팀 등 64개팀 출전


 

호남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대나무골 담양에 모여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룬다.
오는 27일 창평면에 위치한 담양군전천후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8회 대나무기 호남게이트볼대회’에는 광주 5개팀, 전남 21개팀, 전북 10개팀, 관내 읍·면 12개팀 등 총 48개팀 450여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담양군게이트볼협회(회장 국인홍)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회장 김영선)·담양군·담양군의회·담양군체육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예선에서 코트별로 A·B파트로 나눠 리그전을 펼치고, 예선결과 각 코트에서 파트별 상위팀이 본선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우승은 트로피와 우승기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고, 준우승은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3위 2팀은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장려상 4팀은 트로피와 상금 10만원이 수여된다.
국인홍 회장은 “건전한 여가선용 분위기 확산과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서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면서 “상대팀의 선전에는 열렬한 박수를 보내 아름다운 화합의 장을 마련, 선수와 회원 간 서로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담양군게이트볼협회 임원진은 ▲대회장 국인홍씨 ▲고문 전이규·박채규·김용근·김정인·함종호·김말모씨 ▲부대회장 박두섭·이정언씨 ▲대회집행위원장 김원택씨 ▲총괄진행위원장 최규대씨 ▲심판위원장 서영씨 ▲경기위원장 유정인씨 ▲분쟁조정위원장 박인기씨 ▲진행위원 이형석씨 ▲심판부위원장 박정일씨 ▲분쟁조정위원 강승원·정경숙씨 ▲대회임원 박기만·최성호·이하섭·서정칠·박영균·김종덕·최을연·윤송촌·박정자·조종배·박영필·정한호·배형남·국문호 ▲전문위원 유소순·김종덕·장명영·국문호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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