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돈 대한민국무공수훈지회 담양군지회장이 신라5릉 보존회 박씨 종친회 담양군지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씨종친회는 지난 15일 덕인관 2층에서 문중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총회를 열고 박영돈씨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면별 종친회의 활동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종친회 임원으로는 박영돈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박성애·박은식·박완주·박규완·박영호·박춘봉 ·박병식·박기수·박대봉·박명환·박은성·박영필씨 ▲사무총장 박철웅씨 ▲총무부장 박종환씨 ▲총무 박민경씨 ▲감사 박하엽·박주환씨 등이다.
박영돈 회장은 취임사에서 “매사에 회원들의 의사를 잘 수렴해 문중대소사를 처리해 나가겠다”면서 “더욱 단합되고 활기찬 종친모임이 될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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