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이예후)는 지난달 31일 담양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가족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온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동시에 이웃과 정을 나누며,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공동체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고고장구·에너제틱난타·우즈베키스탄 민속무용 공연으로 흥겨운 막을 올렸으며, 개회식에 이어 레크리에이션, 단체 게임, 가족 운동 경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힘을 모아 완성하는 ‘풍선 비전 탑 세우기’ 프로그램은 협동과 배려, 소통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나누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세대와 가족의 형태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웃음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함께 참여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과정은 가족 간 사랑을 더욱 깊게 하고, 이웃과 지역주민이 서로 연결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후원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더해져 그 의미를 한층 빛냈다.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은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나눔이 행복이 되고 협력이 희망이 되는 지역공동체의 힘을 보여 주었다.
이예후 센터장은 “온가족 어울림 한마당이 가족에게는 사랑과 행복을 더하고, 이웃에게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위해 함께해 주신 가족과 군민 여러분, 아낌없는 후원과 협력으로 힘을 보태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담양군가족센터는 가족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든 가족이 존중받으며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가족과 지역사회를 잇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담양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군가족센터는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모든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족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담양을 만드는 가족복지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