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캠핑·차박 증가세와 함께 여름을 대비한 캠핑용 에어컨이 캠핑 애호가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캠핑 인구는 700만 명으로 추산했으며 시장규모도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 봤다. 2020년 캠핑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90.1% 늘어났으며 캠핑 이용자 수는 34.0%, 등록 캠핑장 수는 5.8% 증가했다. 이를 반영할 때 업계에서는 캠핑이나 차박 이용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 규모 증가세는 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캠핑 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1조5천억원에서 매년 30%씩 증가해 코로나 발생 첫해인 2020년 4조원 대까지 성장했으며 지난 해 캠핑 시장 규모가 5조원 대를 돌파했을 것이란 관측이 업계에서 나온다.

벌써 낮 기온은 20도 안 밖을 보이며 늦봄 없이 바로 긴 여름이 시작될 듯 보인다. 이런 탓인지 캠핑애호가들은 빠른 여름 준비를 위한 필수 아이템 ‘캠핑용 에어컨’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다.

작년 여름 캠핑 에어컨으로 캠핑용품 시장을 뜨겁게 달군 대우컴프레셔(대표 최장술)의 캠핑에어컨 ‘네오아미코’가 더 강화된 기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캠핑 에어컨을 출시하여 그 열기를 이어가며 캠핑 애호가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전망이다.

이 제품은 텐트 이너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에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가정용 보조 에어컨으로도 손색이 없어 그 인기가 더욱 좋다.

대우컴프레셔는 세계 최초로 냉방과 난방이 동시에 작동되는 포터블 캠핑 에어컨으로 라이브 쇼핑 방송 및 온·오프라인 시장에 진입하여 포터블 캠핑 에어컨 국내 시장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 해 만도 7,000대 이상 판매 되어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러한 국내 시장의 인기에 힘입어 올 해 부터는 30,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도 판매를 시작했다.

대우컴프레셔 ‘네오아미코’ 캠핑 에어컨은 밀리터리룩의 디자인을 적용해 단단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캠핑·차박·야외뿐만 아니라 실내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조화될 수 있는 디자인을 무기로 세련된 분위기까지 연출해 캠핑 애호가들에게 올해 더욱 사랑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네오 아미코’는 지난해 산업 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2021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한 상품과 디자인 및 서비스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우컴프레셔 관계자는 “해마다 늘어나는 캠핑 애호가들과 캠핑의 변화된 트렌드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투자와 연구에 매진해 시장에서 더욱 사랑받은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