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골 이야기(2026년 3월10일자)
대나무골 이야기(2026년 3월10일자)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26.03.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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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골 이야기

◇군민신문고
▲담양군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입니다. 지난 2023년 1월, 담양군에서 시행한 소상공인 매장 설비 공사비 50% 지원 사업에 신청하기 위해 담양군청을 방문하여 담당 주무관과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상담 당시, 테이블 공사, 주방 공사, 덕트(환기) 공사와 관련하여 3개 업체의 개별 견적서를 준비하여 제출했지만 담당 주무관은 업체별로 각각 견적을 제출하면 행정 처리가 어렵다 담양읍에 있는 모 업체를 방문하면 모든 공사를 하나의 견적으로 통합하여 작성해 줄 것 담양군 공사는 해당 업체에서 대부분 진행해 지원사업에 필요한 서류도 알아서 처리해 줄 것 이라는 취지로 특정 업체를 소개하였습니다. 주무관의 안내에 따라 해당 업체와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나, 해당 업체는 담양읍 내 다른 매장 공사가 많다는 이유로 공사 일정을 여러 차례 지연하였습니다. 정해진 공사일에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고, 결국에는 나머지 공사는 지속적으로 추후로 미뤄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업체는 “공사가 끝났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자신들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으니 공사가 끝난 것으로 처리하고 잔금을 먼저 입금하라”는 취지로 잔금 지급을 요구하였습니다. 본인은 공사가 완전히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원금 서류 제출 권한이 특정 업체에 종속되어 잔금 지급을 사실상 강요받는 구조에 대해 큰 불합리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명절에 여러 상인들과 대화를 나눠본 결과 현재까지도 그러한 일들이 반복되고 있음을 알게ㅤㄷㅚㅆ습니다. 이에 따라 상급기관의 감사등을 통해 행해지지 않은 공사 통합과 대금지급이 이루워지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주민 홍모씨

▲지난달 26일 가족들과 메타세콰이어길 갔다가 입장료 내고 담양 안에서 쓸 수 있는 지역상품권을 돌려받았는데 인근에 있는 빵집에서 5,500원짜리 빵 사고 6,000원짜리 상품권 내니까.지역화폐는 거스름돈 안 남겨준답니다. 이게 대체 어느 나라 법입니까? 내가 80% 이상 쓰면 잔돈 주는거 아닌가요? 지역화폐 지침에도 분명히 일정 금액 이상 쓰면 현금으로 거슬러 주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황당했다.. 6천 원 중에 5천5백 원이면 90% 넘게 쓴 건데, 왜 내 돈 500원을 그 빵집 주인이 먹어야 하는 건가요? 상인들이 관광객을 만만하게 보고 꼼수 부리는 건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관광객 김모씨


◇칭찬합니다
▲용면사무소 김원 민원팀장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담양출신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는데 몇일전 좀 쉽게 풀기 어려운 민원건이 있어 용면사무소에 전화를 했습니다.삼십여년전에 작고하신 어머니와 관련된 내용을 찾고 있었는데 제법 오래된 일이라 쉽게 해결하기 어려웠는데 김원팀장님이 내일처럼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 하루만에 다른 기관까지 확인해 해결해 주셨습니다. 용면사무소 한곳에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다른 기관까지 연계된 일이라, 사실 번거롭고 귀찮을수 있었지만, 김 팀장님의 솔선수범과 생면부지 민원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헤아려 주신데 대해 깊이 인사드립니다. 김 팀장님 덕분에 6.25참전용사이신 선친과 선비 두분이 함께 임실호국원에서 영원의 안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김영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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