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출신인 류경기(64) 중랑구청장이 지난 3일 실시한 지방선거에서 또 다시 승리하며 3선에 성공했다.
류 당선인은 민주당 후보로 3선에 나서 12만 9348표, 총 62.57%에 달하는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황종석 국민의힘 후보(37.42%)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류 후보는 지난 8년간 중랑구를 이끌며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구청 직원들에게도 능력과 성품을 인정받았다.
1961년생인 류 당선인은 대전면 갑향리에서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로 이사해 서울 문성초·강서중·대신고·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및 서울시립대 대학원 도시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졸업 해인 1985년 행정고시 29회에 합격해 서울시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서울시 산업정책과장·기획담당관·경영기획관·대변인·행정국장·기획조정실장·행정1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류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당선 소감을 통해 “저를 다시 한 번 중랑을 위해 일하라는 엄중한 명령을 내려주신 그 무게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앞으로 4년도 변함없이 구민 곁을 지키는 구민 모두의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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