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종합복지관(관장 이병용)은 최근 1박 2일간 경상북도 경주 일대에서 재가 장애인, 보호자 등 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 공감과 치유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담양군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여행 기회가 부족했던 장애인과 보호자에게 역사·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힐링을 통한 사회 참여를 돕고자 기획됐다.
천년 고도 경주에서 진행된 이번 탐방에서는 경주타워, 동궁과 월지, 월정교 야경 투어를 비롯해 동궁원, 버드파크, 자수정 동굴나라, 동굴 보트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인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던 최고의 힐링 여행이었다”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준 담양군과 복지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병용 관장은 “이번 탐방이 장애인과 보호자가 새로운 공간에서 서로 공감하고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며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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