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문순태씨의 창작공간인 남면 ‘문학의 집 생오지’에서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생오지 문학제’가 열렸다. 지난 25일 오후 올해로 네번째를 맞은 생오지문학제에는 시낭송 뿐만 아니라 판소리, 대금독주, 가야금 병창, 민요, 포크송 등 문학과 음악이 만나 예술의 고상함과 신명을 함께 느끼게 했다. 먼저 문학마당에서는 문순태 작가의 인사말에 이어 초대시인 김영재의 자작시 ‘우리, 살아가면서’와 이성부의 자작시 ‘봄 편지’, 남면출신 손수철 시인의 ‘남면에 오시거든’, 정유수 시인의 ‘죽림동’, 귀농청년 최종찬씨의 송수권 작 ‘생오지에 가면’, 주경원 어린이의 ‘바람이 벌에 쏘였어요’ 등 시낭송이 이뤄졌다.특히 타오르는 강, 징소리, 철쭉제 등을 쓴 소설가 문순태가 열번째 창작집 ‘생오지 뜸부기’(책만드
이모저모 | 마스터 | 2009-06-01 11:02
취 임 사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주영찬 부군수님, 윤영선 군의회 부의장님을 비롯한 박종원, 최화삼, 이근식, 전정철, 김기성, 김동주 의원님송범근 도의원님 박희만 담양교육장님, 전병덕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님, 이영배 농협 담양군지부장님,나상옥 축협조합장 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축협조합장님, 박만선 담양관내 농협 조합장 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조합장님, 장춘환 나주 사료공장 장장님 유중진 나주 축산물 공판장 장장님 담양축협 7,8대 이기형 조합장님 담양축협 9,10,11대 손연수 조합장님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오늘 담양축협 조합장 이 취임식에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개방화 세계화의 압력의 소용돌이가 거세어지고, 내
이모저모 | 마스터 | 2009-05-15 17:59
창평중(교장 문인자)이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유한킴벌리가 공동 주최한 2009년 모델학교 숲 공모에 선정됐다.창평중은 앞으로 3년간 6천만여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숲의 설계, 시공을 할 수 있게 돼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발생된 소음과 분진을 최소화시키는 등 교육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창평중의 모델학교 숲은 슬로시티 창평면의 삼지천과 연계해 조성, 학생은 물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창평중은 대나무 숲, 치유의 숲, 명상의 숲, 무궁화동산, 유실수원, 추억의 등교길, 산책로, 창평천 등 8개의 테마별로 조성해 숲 교실, 자연생태 학습장, 환경교육 학습장, 학생?주민의 쉼터, 주민들의 산책로, 지역 행사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한편 모델학교 숲은 저탄소 녹
이모저모 | 마스터 | 2009-05-11 11:11
제30회 군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2일 오후 5시 추성경기장에서 5천여명의 군민과 출향인, 그리고 외지 관광객들이 지켜본 가운데 거행됐다.군민의 날 행사에는 김효석 국회의원, 박재영 행정부지사, 주영찬 담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전남 시장,군수, 도,군의원, 출향인, 각급 기관단체장, 재경향우회와 수많은 군민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행사에서 주영찬 군수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서른번째 맞는 ‘담양군민의 날’을 기념하고 ‘제11회 담양대나무축제’ 개막을 알리기 위해 유서깊은 이곳 추성벌에 모인 내외 귀빈들과 축하 방문단 여러분을 5만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한데모아 대나무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담양의 꿈’을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날 기념식에서 남면
이모저모 | 마스터 | 2009-05-11 10:40